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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 전 확인해야 할 세가지 체크포인트새 창 열림

푸른폴라베어22 레벨
2026.08.26 19:39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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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범백은 고양이 파보 바이러스(FPV)가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정식 이름은 범백혈구감소증인데요.​전염성이 워낙 강하고 치사율도 높아서새끼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님들이라면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병이랍니다.​오늘은 고양이 범백의 증상부터 감염 경로, 치료와 예방까지 하나씩 정리해볼게요.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고양이 범백은 고양이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이라고도 불리고, 고양이 홍역, 전염성장염, 디스템퍼 같은 이름으로도 불려요.​이름은 여러 개지만 결국 같은 병을 말하는 거더라고요.​백혈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게 대표적인 특징인데,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모든 고양이 종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서 범백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긴장하게 되는 보호자님들 많으실 거예요.범백 감염경로, 생각보다 다양해요​범백은 감염된 고양이와의 직접 접촉으로도 옮지만 간접적인 경로도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감염된 고양이의 혈액, 대소변과 직접 접촉벼룩을 통한 매개 감염감염된 고양이 물품을 만진 사람을 통한 간접 접촉오염된 식기·용품 사용 (바이러스가 플라스틱 표면에서 최대 1년까지 생존 가능)그루밍 중 분변에 있던 바이러스를 섭취임신 중 모체를 통해 태아에게 감염​특히 플라스틱 표면에서 1년 가까이 생존한다는 부분은 알고 나면 소름 돋는 사실인데요.​새 고양이를 데려올 때 기존에 쓰던 그릇이나 화장실을 그대로 물려주면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라 저도 이 부분은 꼭 알아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이런 게 보이면 의심해봐야 해요​잠복기는 보통 2일에서 14일 정도인데, 이 기간 동안은 겉으로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일 수 있어요.​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구토, 설사, 혈변탈수, 체중감소발열, 빈혈, 저체온증무기력, 식욕저하갑자기 숨는 행동​특히 평소 활발하던 아이가 갑자기 밥을 안 먹고 구석에 숨으려고 하면 그냥 컨디션 난조로 넘기지 마시고 꼭 병원에 데려가시길 바랍니다.​고양이는 아파도 티를 잘 안 내는 편이라 숨는 행동 자체가 이미 상태가 안 좋다는 신호일 수 있거든요.​몸속에서는 위장관에 궤양이 생기고 골수나 림프절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면역체계가 약해지는데, 결국 이차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나 심한 탈수로 인한 쇼크, 혈액 응고 이상(DIC)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예방 접종과 격리 관리 필수​​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종합백신 접종입니다.​접종 후에는 항체검사로 항체가 제대로 형성됐는지 확인하는 게 좋고, 항체가 낮게 나오면 추가 접종을 권장한다고 해요.​특히 어린 고양이는 종합백신 3차 접종과 항체검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다른 동물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안전합니다.​​만약 감염이 확인됐다면 동거하는 다른 동물은 즉시 격리해야 하고, 사용했던 그릇, 화장실, 담요 같은 물품은 폐기하거나 꼼꼼하게 소독한 뒤에 재사용하는 게 안전합니다.​바이러스가 플라스틱 표면에서 오래 생존한다는 걸 생각하면 소독 없이 대충 넘어가는 건 위험할 수 있어요.마무리고양이 범백은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는 병이라초기에 빠르게 대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평소와 다르게 무기력하거나 밥을 안 먹고 숨으려는 모습을 보이면망설이지 말고 병원부터 가보시길 바랍니다.​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항체 형성 여부까지 챙기는 게 결국 가장 확실한 예방이더라고요.​이 글이 지금 반려묘 건강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 보호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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